도서

도서정보

쿠노이치 인법첩

야마다 후타로

  • 역자

    김소연

  • 정가

    15,800원

  • 규격

    148*210mm

  • 쪽수

    336p

  • ISBN

    9791127462338

  • 발행일

    2023.06.10

  • 시리즈

    인법첩시리즈

  • 분야

    소설/시/희곡>역사소설
    소설/시/희곡>세계의 문학>일본문학
    소설/시/희곡>일본소설>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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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대중소설의 거장 야마다 후타로가 그려낸 누적 30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인법첩 시리즈」.

     

    오사카성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천하를 손에 넣은 이에야스를 경악하게 하는 정보가 들어왔다. 사나다 유키무라의 비책에 의해 시나노 닌자술을 구사하는 다섯 명의 쿠노이치가 히데요리의 아이를 배었다. 게다가 그 여자들은 사랑하는 손녀 센히메의 시녀들 사이에 숨어 있다고 한다. 화근을 없애기 위해, 이에야스는 이가 닌자의 정예 다섯 명을 불러들여 비밀리에 쿠노이치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의 극치에서 펼쳐지는 처절하고 기발한 닌자술 전쟁.

     

    출판사 서평

     

    대중소설의 거장 야마다 후타로가 그려낸 누적 30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인법첩 시리즈」.

     

    쿠노이치 VS 이가 닌자의 대결!

    쿠노이치들의 요염한 사투가 펼쳐진다.

    이기는 것은 어느 쪽의 집념일까. 인법첩의 궁극작!

     

    오사카성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천하를 손에 넣은 이에야스를 경악하게 하는 정보가 들어왔다. 사나다 유키무라의 비책에 의해 시나노 닌자술을 구사하는 다섯 명의 쿠노이치가 히데요리의 아이를 배었다. 게다가 그 여자들은 사랑하는 손녀 센히메의 시녀들 사이에 숨어 있다고 한다. 화근을 없애기 위해, 이에야스는 이가 닌자의 정예 다섯 명을 불러들여 비밀리에 쿠노이치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의 극치에서 펼쳐지는 처절하고 기발한 닌자술 전쟁.

     

    육체를 초월한, 상상을 불허하는 쿠노이치와 이가 닌자의 기이한 닌자술이 난무한다. 관능적이고 대담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인법첩 시리즈의 명작이다.

     
  • 목차

    닌자술쿠노이치 화장(化粧)’

    닌자술천녀패(天女貝)’

    닌자술소라게

    닌자술관 말리기

    닌자술백야(百夜) 수레

    닌자술육초 사내

    닌자술 인조(人鳥) 끈끈이

    닌자술나생문(羅生門)’

    닌자술몽환포영(夢幻泡影)’

     
  • 저자

    지은이 야마다 후타로

    1922~2001. 도쿄의과대를 졸업했으며, 전기소설, 추리소설, 시대소설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다. ‘인법첩’ 시리즈를 비롯하여 시대물과 미스터리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베스트셀러를 썼고, 일본 대중소설의 거장으로 평가된다. ‘추리소설계의 전후파 5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루마 고개의 사건』으로 작가 데뷔하여, 『눈 속의 악마』, 『허상음락』으로 탐정작가클럽 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1958년에 『코가인법첩』을 발표하며 인법첩 붐에 불을 지폈다. 이 작품은 『바질리스크 ~코가인법첩~』의 원작 소설로서도 유명하다. 또한 『경시청 이야기』, 『환등 합승마차』 등으로 개화소설에도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그 외에도 『마계전생』, 『전중파 부전일기』, 『요설태합기』 등 다수의 명작이 있다. 4회 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 ‘야마다 후타로 상’이 제정되었다. ‘인법첩’ 시리즈만으로 일본 대중문학사에 선명하게 기록된 작가로, 배틀물의 시조로서 일본 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옮긴이 김소연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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