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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지중해가 낳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이리에 마사유키

  • 역자

    김진아

  • 정가

    14,000원

  • 규격

  • 쪽수

    232p

  • ISBN

    9791127405823

  • 발행일

    2017.03.25

  • 시리즈

    트리비아

  • 분야

    시/에세이 > 인물 에세이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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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소개
  • 목차
  • 저자
  • 책소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설계로 잘 알려진 천재 건축가 가우디. 『안토니오 가우디』는 가우디가 활약한 시대의 카탈루냐 지역 및 그의 작품들이 지어진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건축 학교 졸업 이후 건축가로서의 활동 과정과 건축에 대한 사상, 마지막으로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의 작품들을 통해 안토니오 가우디의 생애를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스페인 카탈루냐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네트 (Antoni Gaudi i Cornet)는 현재도 바르셀로나에서 건설이 진행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한 건축가이며, 특이한 형태를 갖춘 건축물을 제작하는 건축의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다수의 작품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건축가이기도 하기에 가우디만큼 세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건축가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방대한 양의 서적, 논문, 기사가 계속해서 간행되고 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자료들을 근거로 삼으면서 몇 개의 시점으로 집중하여 가우디의 인물상과 작품의 전체적 윤곽을 따라가고 있는데, 우선 첫 번째 시점으로는 그가 활약한 시대의 카탈루냐 및 작품 제작 장소인 바르셀로나에 대해서. 두 번째 시점은 바르셀로나 건축 대학(당시는 바르셀로나 건축고등기술학교)을 졸업 후, 자격을 취득하여 건축가로서 활동하면서 당시 역사주의 및 절충주의 양식기의 초기 작품 시대를 거쳐 20세기 전후부터 전개되는 매우 가우디다운 작품의 출현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가. 세 번째 시점은 그 과정 속에서 그의 건축에 대한 사상은 어떤 것이었는가. 마지막으로, 그러한 경위를 거친 후의 가우디의 각 작품 〈카사 바트요〉부터 〈카사 밀라〉, 〈구엘 공원〉, 〈콜로니아 구엘 성당〉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소개하고 있다. 

  • 목차

    머리말
    1 가우디와 그 시대
    1 카탈루냐 르네상스
    2 가우디의 생애
    *Column 바르셀로나 건축 대학의 졸업 설계
    2 가우디가 기록한 가장 긴 기록
    3 초기 작품부터곡선이나 곡면에 의한 가우디다운 작품이 되기까지

    1 카사 비센스
    2 구엘 별장
    3 구엘 저택
    4 테레시아나스 대학
    5 베예스구아르드
    6 카사 칼베트
    *Column 카탈루냐의 벽돌을 이용한 전통적 공법
    4 카사 바트요장인들의 정열이 만들어낸 농밀한 공간
    5 카사 밀라도시의 환경적, 공간적 문맥으로부터 태어난 유기적 덩어리
    6 구엘 공원미완성된 도시 주택 구상

    *Column 도자기 파편에 새겨진 문자
    7 콜로니아 구엘 성당<건축적 종합>을 관철하여
    8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종합적인 고차원 건축

    참고문헌
    카탈루냐 건축사조사 

  • 저자

    저자 : 이리에 마사유키

    저자 이리에 마사유키는 1946년 출생. 건축가. 와세다대학 이공학술원 교수. 공학박사. 1977~78년에 걸쳐 스페인 국비 유학생으로 바르셀로나 건축 대학 가우디 강좌로 유학. 1990년,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넷에 관한 일련의 연구」로 일본건축학회상 수상. 『가우디의 작품―예술과 건축』(리쿠요우샤 六耀社), 『안토니 가우디론』(와세다 대학 출판부), 『가우디의 말』(편저 쇼코쿠샤 彰?社), 『신건축학대계 6 건축조형론』(쇼코쿠샤) 그 이외 저서 및 역서 다수. 작품으로는 안돈료칸(行燈旅館), 나투라의 눈ㆍ고다마 유치원 등이 있다.


    역자 : 김진아

    역자 김진아는 책이라면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독서광.

    소설에서 각종 인문 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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