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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역사

Future Publishing

  • 역자

    강영준

  • 정가

    25,900원

  • 규격

    230*297mm

  • 쪽수

    136p

  • ISBN

    9791127475147

  • 발행일

    2024.05.10

  • 시리즈

    트리비아

  • 분야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문명/문화사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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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

    풍부한 비주얼과 고찰로 알아보는

    마녀의 어두운 진실!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

     

    마녀사냥이란 과연 무엇이었는가!

     

    근세 유럽과 미국의 마녀사냥꾼들은 수천 명의 사람들을 고문하고 사형대로 보냈다. 무엇이 이러한 참사를 일으켰을까. 마술에 대한 고대 세계의 믿음이 어떻게 왜곡되고 위험해졌는지 상세히 해설하면서 마녀가 출현하게 된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성전기사단, 군힐드, 나바르의 잔, 엘리자베스 우드빌등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마녀의 전설을 만든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마녀로 지목된 사람이 어떻게 두려움을 사게 되고 어떠한 재판 과정을 겪었는지, 사건을 명확하게 들여다본다.

    무자비한 마녀사냥으로 인해 집단 히스테리에 빠진 마을의 공황과 마녀사냥꾼의 광기가 유럽을 휩쓸면서 펼쳐진 암흑 시대의 마녀재판 현장을 느낄 수 있으며, 그 혹독한 시련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악마술 용의자를 닥치는 대로 벌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 악명 높은 자칭 ‘마녀사냥 장군’ 매튜 홉킨스의 발자취는 당시의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죄와 벌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생기면서 유럽의 마녀박해가 어떻게 종언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역사의 어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목차

    6 마녀사냥

    12 마녀의 출현

    18 15명의 가장 악명 높은 마녀

    26 타오르는 장작

    30 왕들의 어머니 군힐드

    36 왕족의 마녀, 나바르의 잔

    40 성전기사단의 배신

    48 공작부인의 파멸

    54 백장미의 여왕 엘리자베스 우드빌과 흑마술

    62 제임스 6세와 마녀들

    70 스코틀랜드의 플리커의 하루

    72 펜들 힐의 공포

    78 이웃한 망령

    82 비신성 로마 제국

    88 암흑의 카리스마, 매튜 홉킨스

    96 마녀사냥꾼의 활동

    100 마녀의 마술서

    104 바스크 마녀재판

    110 뷔르츠부르크 마녀재판

    112 세일럼 마녀재판

    122 이성과 정의, 요술을 둘러싼 법의 역사

    124 요술의 종언

     

     
  • 저자

    저자 : Future Publishing


    역자 : 강영준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서브컬처 동아리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일상의 관심사는 서브컬처 문화사이며, 당대에 유행하는 서브컬처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 그 시대의 문화 소비자의 특성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서로 『소드 월드 2.0 룰북 1~3, 『소드 월드 2.0 서플리먼트 알케미스트 웍스』, 음양사 해부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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