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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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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북두의 권’ 하라 테츠오의 또 다른 대표작!
현재 일본 서브컬쳐에 등장하는마에다 케이지의 근간이 된 명작!
“삶에는 끝이 있지만,
명성에는 끝이 없다!!”
오백 VS 만 오천!
막역지우인 오쿠무라 스케에몬이 지키고 있는
궁지에 몰린 스에모리 성을 구원하기 위해,
원군으로 질주하는 마에다 케이지.
삿사 나리마사가 이끄는 압도적인 군세에 맞서,
케이지는, ‘대불편자’라고 쓴 망토를 두르고,
귀신과도 같이 적을 베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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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7화 들국화의 맹세의 장
제8화 삶도 죽음도의 장
제9화 대불편자(大不便者) 의 장
제10화 무사의 맹세의 장
제11화 눈물범벅 술 대결의 장
제12화 스에모리 싸움의 장
제13화 남근을 시들게 하는 호타루의 장
제14화 비극의 문장의 장
제15화 쿠노이치 무정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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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 하라 테츠오
이 작품의 무대는 전국시대라, 갑주를 입은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는, 역시 자신이 직접 입어 보지 않으면 자유롭게 그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영화 소품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입어 봤습니다.
감상은, 이거 움직이기 너무 불편하네요. 이런 걸 입고 전쟁을 할 수가 있는 건가. 심지어, 이건 이미테이션인데 말이죠. 진품은 상당히 무거울 겁니다.
다양한 갑주를 보고 있자면, 대체 어떤 내들이 이것을 몸에 둘렀던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역자 : 유다희